구조론"이데올로기적 제약" 그림사의 헤게모니

헤게모니의 개념 그 원천은 맑스에 읽지만, 그람시에 와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람시 이전의 헤게모니는 단순히 정치적 지도력 또는 이론적 지도력을 의미했다.

그람시는 헤게모니를 개념화하기 위해 사회구성체의 개념 가운데 경제, 국가, 시민사회를 구분한다. 경제는 특정 순간에 어떤 한 지역에 있는 지배적인 생산양식을 의미하며, 생산의 기술적 수단과 사회적 관계로 구성된다. 국가는 국가 재원에 터한 관료제 조직들-공공영역, 법제도, 복지제도, 교육제도 등-과 정해진 영토 안에서의 폭력 수단-경찰과 군대-으로 구성된다. 시민사회는 경제와 국가라는 두 가지 주요한 영역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 지원하고 운영하는 비교적 영속적인 제도들인 사회구성체의 여타 조직들을 의미한다.

그람시는 경제에 의해 사회구성체가 결정된다는 경제주의에 반대했으며, 따라서 국가와 시민사회, 특히 시민사회가 바로 헤게모니가 구성되는 지점이 된다. 헤게모니 개념은 도덕적, 철학적인 개념이며, 특히 하나의 세계관으로서의 실천의 철학-마르크스주의-을 의미한다. 특히 실천의 철학은 사회이론과의 관련 속에서 정치적 실천의 문제를 포괄하고 있다. 즉 특정한 가치들이 지배력을 갖게 되는 과정을 사회이론의 틀 안에서 헤게모니적 지배력을 갖는 과정으로 파악한다.

헤게모니는 여러 요소들의 접합에 의해 구성된다. 이들의 기존의 헤게모니 개념에 상징적인 부분들-언어, 관습, 의례 등-을 포함시켰다. 교육제도는 현존하는 지배문화의 중요한 전수자이다.  이전 수의 과정은 문화적 활동임과 동시에 경제적 활동이다. 이 양자는 동시에 일어나며, 선택적으로 일어난다. 즉 과거와 현재의 모든 의미와 실천 중에서 어떤 것은 선택되어 강조되고, 어떤 것은 무시되고 배제된다.

또한 이들 의미 중에서 어떤 것들은 현존하는 지배문화 안의 다른 요소를 지지해주고, 지지해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최소한 갈등을 일으키지 않도록 재해석되고 약화되며 변형된다. 헤게모니는 이 과정에서 작용하는 일상적인 의미와 가치의 체계이며, 이러한 현실적 과정을 통해 더욱 견고화된다. 교육에서 지배적 헤게모니는 교육내용의 선정, 조직, 분배의 모든 과정에서 지배력을 행사한다.

맑스 법학

관념론적으로 법을 연구하는 부르주아 법학에 대하여 마르크스, 엥겔스는 유물변증법에 의하여 생산관계, 즉 토대(하부구조)와 그 위에 형성되는 정치, 법, 이데올로기적 관계(상부구조)로 구분하여 양자가 상호작용, 반작용의 관계에 있음을 인정하면서 궁극적으로는 토대에 의하여 상부구조가 규정된다고 하였다. 또한 국가나 법은 사회의 일정한 역사발전단계에 있어 비로소 성립하는 역사적 현상이라 하였고, 법이란 지배계급이 피지배계급을 강압적으로 지배하기 위한 수단이라 주장하였다.

기능주의

사회는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고 모든 부분이 평형, 합의, 질서를 유지하며 이상적으로 기능한다고 보면서 사회를 하나의 통합되고
조화로운 전체로 바라보는 이론적 관점. 유기체나 인체와 마찬가지로 사회는 그것의 구성요소 또는 '하위체계'의 측면에서 분석된다. 따라서 기능주의적 관점에서는 사회 또는 집단의 어떠한 특정 부분에 대해서도 그것이 사회적 '전체'를 위해 수행하는 기능이 무엇인가에 관심을 갖는다. 예를 들면 언어나 매스 미디어의 경우 이들의 기능은 무엇이고 균형과 합의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들이 기여하는 바는 무엇이며, 다른 사회쳬계와는 기능적으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 주요 관심사이다.

기능주의에 대해서는 많은 비판이 있었는데 특히 기능주의적 관점이 사회집단 간의 합의를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사회관계의 갈등을 경시했다는 지적은 중요한 것이었다. 또한 사회변혁에 대한 적절한 설명을 제공하는 데 실패함으로써 기능주의는 과거와 같은 지배적인 위치는 상당부분 상실했다.

갈등이론

구조 기능주의가 사회를 합의와 균형만 존재하는 이상향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는 비판을 가하면서 나온 이론.
사회는 의견대립과 갈등을 가지고 있어 항상 변화하며, 갈등은 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견해이다. 사회에는 무질서가 늘 존재하여 불안정하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난다. 이런 현상은 비정상적인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본다.

따라서 이 이론은 사회가 통합이 잘 되어 있고, 잘 짜인 체계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경제적인 이해관계 또는 정치권력은 갈등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며, 모든 사회는 일부 구성원들이 다른 구성원들을 탄압하고 강제함으로써 유지된다는 것이다. 사회문제는 지배자의 탄압과 착취에서 비롯하며, 사회의 각 부분들간의 관계는 협동적이라기보다는 경쟁적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갈등이론은 사회의 단편적인 면만 설명했으며,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지 못해 비판을 받고 있다.






프레데터스2010 영화나볼까

 

포스터에 저 프레데터를 보자마자 마음이 동했다. 옛날에 <프레데터>에서 지상최강의 남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넓은 흉근과 거대한 이두근을 자랑하던 (이미 당대 인간으로서의 근매스를 초월했던 )아놀드가 주인공으로 분해 프레데터랑 싸웠었다. 아놀드는 터미네이터, 코만도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는 8번의 미스터 올림피아를 석권한 진력이 있는, 보디빌더로서도 최고의 자리에 올라있었다.

 

<프레데터>는 제법 흥행을 하고, 외전으로 <프레데터 VS 에어리언>이 제작되는 등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었다. 게임으로도 제작된 것도 여러편있다.

 

이렇게 나름대로 내게 인상 깊었던 SF 영화로서 프레데터 시리즈였는데, 이번에 나온 여러마리 등장의 프레데터는 실로 보는 내내 쓴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상영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약 5분 정도의 인트로부분을 보지 못했다. 처음부터 이것이 어떻게 된 상황인지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집중을 했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총 7명, 나중에 의문의 조력자로 등장하는 흑인배우까지 치면 8명. 이들은 프레데터를 잡기 위한 사명감을 가진 것도

정의를 수호하는 히어로따위도 아니다. 사스특수부대, 미군공수부대원, 스트리터파이터, 야쿠자, 남미마약판매상, 의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략된 앞부분이 어떻게 됐었는지 모르겠는데, 뒷부분 내용으로 보아 추정하기에 이들은 죽음에 직면했던 순간 의문의 힘에 의해 자기 의사와는 무관하게

지구가 아닌 어느 행성으로 전송되어 진다.  

 

다른 이들보다 상환판단력이 월등한 에드리안 브로디.

나도 그랬었으니까 말이야라며 지 마음을 거울삼아 프레데터들의 생각을 읽는다. 시종일관 어울리지 않는 가래들끓는듯한 목소리를 유지하며,

쿨한 성격을 보여준다.

"나는 리더가 아니야. 살고 싶으면 나를 따라와. 내키지 않으면 그만둬. 선택은 자유다."

이 배우 나름대로 무난하게 연기를 잘 해낸듯한데, 과거 피아노맨 등 다른 영화에서 비춰졌던 이미지와 견줘 너무 달라서 어울리지가 않게 느껴졌다.

저 약해보이는 매부리코부터 어떻게 좀 안될까.

타 영화에서의 잔상을 개인적으로 지울수가 없었다. 무엇보다 비교 될 수 밖에 없는 아놀드의 육중한 존재감과의 엄청난 괴리!!.

 

우축에 콧수염 포니테일 머리의 스페니쉬처럼 보이는 아저씨는 딱 봐도 마약유통업을 하게 생겼다. 이영화 최고의 캐스팅임에 틀림없다!

 

영화의 문제점은 무엇이냐면, 전체적인 시나리오의 전개가 유연하지가 못하다. 밑도 끝도 없는 설정을 먼저 두고 시작하면,
그 이후부터는 그 황당한 설정 안에선 적어도 설득력을 높여 줄 수 있는 탄탄한 짜임새가 필요할 것같은데, 그렇지가 못하다.  과거 80년 대 B급 영화를 다시 보는듯한 무지막지한 비논리성이 점철.

 

가장 쓴웃음을 짓게 한 장면은 프레데터에게 쫓기던 장면에서 돌연 생존자 중의 한 명인 야쿠자가 일본도를 들더니,
갑자기 무슨 객기가 생겼는지 단신으로 프레데터에게 칼한자루로 맞선다.
에드리언 브로디는 한번 눈빛교환을하더니 그래 니 각오 알겠어하고 냉큼 뒤돌아서서야쿠자를 버리고 가던 길을 다시 서두르는데.

이장면에서 홀로 남은 야쿠자, 제 한 몸 희생해서 도망갈 시간을 벌겠다는 듯 엄청난 살신성인 자세를 밑도 끝도 없이 보여준다.

그리고 윗통을 쫙 까더니 좋지도 않은 몸을 드러내고 사무라인 인 것마냥 프레데터를 상대로
 달려가 발검을 하고 장렬하게 러브샷한다.

 프레데터는 열등한 무기를 지닌 인간 야쿠자에게 원거리 첨단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무도인마냥 정정당당하게 시미터로 접근전에 응해줘서 그런 꼴을 당한다.

 

  관객들이 관대하게 이 영화의 위화로움을 받아줄런지 의문스럽다.

감독은 심심하고 예상되는 이야기전개를 탈피하고 싶었었는지. 끝자락에 (영화의 흐름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반전을 둔다.
반전인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사건이 되는걸까.하고 생각이 든 것도 잠시, 간단하게 그 요인을 제압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영화는 주인공들이 인간계에 있을 때는 사람을 잡는데 있어 달인이라는 생체살상병기라는 점을 설정해두고,
어떻게 해서 어떤 트랩을 설치하는지, 프레데터를 제압하기 위한 폭발물의 동력에 대한 과정 묘사에 대해 친절하지 못하다 
운 좋게 피한것처럼 보였는데 그건 의도한 바였고 작전대로 어느샌가 설치해둔건지 트랩이 폭발하고 그건 얘들이 프로킬러들이니까 납득하라고 주목구구식 강요를 받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의외로 인류보다 앞선 문명의프레데터의 맹점은 체온인식감지에 있었다는 설정. 그들은 사물을 판단하는데 온도에 의존한다.
주인공은 진흙을 뒤집어쓰고 숲을 불바다로 만들어 체온보다 높은 상태의 대기상태를 조성. 적을 분간하지 못하는 프레데터를 둔기류로 넉다운 시키고,

다음 편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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